콘크리트 타설량 계산 방법
콘크리트 타설량을 정확히 산정하면 레미콘 발주 오차를 줄이고 공사 중단이나 초과 주문 비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바닥 슬라브, 기초, 옹벽 등 다양한 공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계산 공식
순 타설량(m³) = 면적(m²) × 두께(m). 손실 포함 총량 = 순 타설량 × (1 + 손실률/100). 레미콘 차량 수 = 올림(총 타설량 ÷ 6m³). 손실률은 거푸집 누설, 펌프 잔여량, 타설 오차를 고려한 안전 여유입니다.
손실률 권장 기준
평면 슬라브(바닥): 5%. 기초·독립 기초: 7~10%. 계단·곡선 형상: 10%. 복잡한 구조물: 10~15%. 타설량이 적을수록(소규모 공사) 손실률을 높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레미콘 발주 시 주의사항
레미콘 발주는 타설 예정 시간보다 최소 1~2일 전에 해야 합니다. 강도(18·21·24·27·30MPa), 슬럼프(15·18·21cm), 굵은 골재 최대 치수(25mm·40mm)를 함께 지정해야 합니다. 공사 현장까지의 운반 시간도 사전에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레미콘은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남은 콘크리트를 처리하지 못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타설량이 모자라는 것보다는 약간 넉넉하게 주문하되, 잉여분은 진입로 보수나 작은 기초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 콘크리트 펌프카가 필요합니다. 펌프카 사용 시 펌프 내부 잔여량(보통 0.5~1m³)을 손실량에 추가해야 합니다. 또한 펌프카 사용료는 별도 항목으로 예산에 포함시키세요.
일반 포틀랜드 시멘트 기준 타설 후 24시간이면 가벼운 보행이 가능하고, 7일이면 설계 강도의 약 70%, 28일이면 100%에 도달합니다. 겨울철(5°C 이하)에는 동해 방지를 위한 양생 보온 작업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