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개, 몇 분이면 올라갈까?
업힐에 걸리는 시간은 경사와 거리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같은 고개라도 총중량과 낼 수 있는 파워가 다르면 몇 분씩 벌어집니다. 이 계산기는 중력 저항, 구름 저항, 공기 저항을 각각 세운 뒤 입력한 파워와 균형이 맞는 속도를 찾아 소요 시간을 냅니다.
쓰는 식은 물리 공식입니다. 중력 저항은 총중량 × 중력가속도 × 경사 성분, 구름 저항은 총중량 × 중력가속도 × 구름저항계수, 공기 저항은 ½ × 공기밀도 × CdA × 속도의 세제곱입니다. 공기밀도는 해수면 표준 1.225 kg/m³를 썼습니다. 구간 거리는 지도상 직선거리가 아니라 도로를 따라 측정한 거리로 봅니다.
구름저항계수와 CdA, 구동계 효율은 노면·타이어·자세·장비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고정값으로 박지 않고 입력칸으로 뺐습니다. 비우면 참고값으로 계산하지만 실측값이 있으면 그 값을 넣어야 정확해집니다. 경사가 완만할수록 공기 저항 비중이 커져 자세의 영향이 커집니다.
경사 0%도 그대로 계산되며 이때는 구름 저항과 공기 저항만 남습니다. 결과는 한 구간을 일정한 파워로 꾸준히 올라간다고 가정한 값이라 실제로는 페이스 변화와 역풍, 노면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도구는 업힐 한 구간만 다루고 대회 완주 예상 시간, VAM, 자세별 필요 파워는 다루지 않습니다. 2026년 11월 기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비슷한 경사를 올랐던 기록으로 역산하거나, 체중 대비 2~3W/kg 범위를 넣어 비교해 보세요. 결과는 파워에 가장 민감합니다.
총 중량은 라이더와 자전거, 물통과 가방까지 모두 더한 값입니다. 업힐에서는 1kg 차이도 시간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 값은 입력한 거리와 평균 경사로 계산한 값입니다. 실제 코스는 경사가 들쭉날쭉하니 구간을 나눠 계산하면 더 가까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