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상환수수료, 내고도 갈아타는 게 나을까요?
대출을 갈아탈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중도상환수수료입니다. 이 수수료는 기존 대출을 조기에 상환할 때 금융기관에 지불하는 위약금 성격의 비용으로, 잔액의 0.5~2%가 일반적입니다.
갈아타기가 유리하려면 '기간 내 이자 절감액 > 중도상환수수료'이어야 합니다. 금리 차이가 크고 잔액이 많으며 남은 기간이 길수록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5,000만 원 잔액에 수수료 1.2%(60만 원)이고, 금리가 5%포인트 차이라면 3~4개월 만에 수수료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 기간이란 중도상환수수료를 월 절감 이자로 나눈 기간입니다. 이 기간 이후부터는 매달 절감 이자가 순이익이 됩니다. 남은 대출 기간이 손익분기 기간보다 길다면 갈아타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계산기는 단리 기준 추정치입니다. 실제 대출 상환 방식(원금 균등·원리금 균등)에 따라 절감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최종 결정 전 금융기관에 정확한 상환 시뮬레이션을 요청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대출도 있나요?
네, 햇살론·사잇돌대출 등 정책금융 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매우 낮습니다. 또한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수수료 없이 갈아탈 수 있는 상품도 많으므로 대출 약정서를 확인하세요.
갈아타기 시 새 대출에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생기나요?
새 대출에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설정될 수 있습니다. 갈아타기 결정 전, 새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조건도 함께 확인해 향후 또다른 갈아타기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