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일시상환 vs 분할상환, 어떤 방식이 이자가 적을까?
신용대출을 받을 때는 상환 방식을 만기일시상환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기일시상환은 대출 기간 동안 매월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에 원금을 한꺼번에 갚는 방식이고, 분할상환은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함께 나눠 갚아 대출 잔액을 꾸준히 줄여나가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을 연 6% 금리로 24개월간 빌린다면, 만기일시상환은 매월 5만 원의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 1,000만 원을 갚아야 하며 총이자는 약 120만 원입니다. 반면 분할상환은 매월 약 44만 3천 원씩 납입하면서 원금이 줄어들어 총이자가 약 63만 원 수준으로, 일시상환보다 약 57만 원 적습니다.
일시상환은 매월 부담이 적어 단기 자금 운용에는 유리할 수 있지만, 원금이 줄지 않기 때문에 총이자 부담이 훨씬 큽니다.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분할상환이 유리하며, 일시상환은 만기에 목돈을 마련할 확실한 계획이 있을 때만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만기일시상환은 매월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을 한 번에 갚는 방식이고, 분할상환(원리금균등)은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함께 나눠 갚는 방식입니다. 일시상환은 매월 부담은 적지만 원금이 줄지 않아 총이자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분할상환은 매월 원금 일부를 갚아나가기 때문에 이자가 붙는 원금(잔액)이 점점 줄어듭니다. 반면 일시상환은 만기까지 원금이 그대로 유지되어 매월 이자가 줄지 않습니다.
단기간 목돈이 필요하고 만기에 원금을 갚을 자금 계획이 확실하다면 매월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일시상환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간 이용할수록 총이자 차이가 커지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