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량 계산 방법과 ACH 기준
실내 공기질은 환기 횟수(ACH, Air Changes per Hour)로 관리합니다. 환기가 부족하면 CO2, 습기, 오염물질이 축적되고, 환기가 과도하면 에너지를 낭비합니다. 공간별 권장 ACH를 참고해 적정 환풍기 용량을 선택하세요.
ACH 계산 공식
ACH = 환기량(m³/h) ÷ 방 용적(m³). 필요 환기량(m³/h) = 권장 ACH × 방 용적. 환풍기 선택 시에는 덕트 저항에 의한 풍량 손실(10~20%)을 고려해 카탈로그 값보다 20% 이상 여유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별 권장 ACH 기준
거실·침실: 3~5. 사무실·교실: 5~10. 화장실·욕실: 10~15. 주방(레인지후드): 15~30. 공장·작업장: 10~20. 창고·보관실: 2~4. 오염 물질 발생이 많은 공간일수록 높은 ACH가 필요합니다.
한국 건축법 환기 기준
건축법 시행령에 따르면 공동주택(아파트 등) 거실은 0.5회/h 이상의 자연 환기 또는 기계 환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실내 공기질 관리법 적용 대상 건물은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방 크기가 10m²(약 3평) 이하라면 최소 300~400m³/h, 10~20m²는 500~600m³/h를 권장합니다. 가스레인지 4구 이상이라면 800m³/h 이상의 고풍량 제품을 선택하세요. 덕트 길이가 길수록 풍량이 감소하므로 여유 있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중부터 샤워 후 30분까지 작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의 과도한 습기는 곰팡이의 주요 원인입니다. 타이머 기능이 있는 환풍기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1 CFM(cubic feet per minute) ≈ 1.699 m³/h입니다. 반대로 1 m³/h ≈ 0.589 CFM입니다. 미국 제품을 국내에서 사용할 때 이 환산식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