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소음, 스위치마다 왜 이렇게 다를까?
재택근무나 사무실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쓰다 보면 옆자리 동료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기계식 키보드라도 내부 스위치 구조에 따라 소음 차이가 매우 큽니다. 이 비교기는 스위치 종류와 타건 강도를 선택하면 예상 데시벨과 실제 사용 환경 적합도를 알려줍니다.
스위치 구조가 소음을 결정한다
적축(리니어)은 부드럽게 눌리는 구조로 소음이 적고, 갈축(택타일)은 중간에 걸리는 느낌과 함께 약간의 소음이 발생합니다. 청축(클리키)은 클릭 바 구조로 인해 뚜렷한 '딸깍' 소리가 나며 세 종류 중 가장 시끄럽습니다. 저소음 적축은 스템에 댐퍼를 추가해 리니어보다도 조용하게 설계된 제품입니다.
타건 습관도 소음에 영향을 준다
같은 스위치라도 손가락에 힘을 많이 주고 강하게 두드리면 바닥판과 충돌하는 소리(바텀아웃)가 커집니다. 타건을 가볍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스위치를 바꾸지 않아도 체감 소음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무실에 가장 적합한 스위치는?
저소음 적축이 가장 조용하고, 일반 적축도 비교적 무난합니다.
청축은 왜 이렇게 시끄러운가요?
클릭 바 구조로 타건 시 뚜렷한 소리가 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약하게 타건하면 얼마나 조용해지나요?
같은 스위치라도 5~10dB 정도 낮아져 체감 소음이 크게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