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CO2 환기 시간 계산 원리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는 지속적으로 CO2가 발생합니다. 환기는 CO2를 외기로 희석시키지만, 사람이 계속 있는 한 CO2는 완전히 0이 되지 않고 일정한 평형 농도(C_eq)로 수렴합니다.
계산 공식
CO2 평형 농도 = 외기(420ppm) + (인원 × 0.02m³/h) / 환기량(m³/h) × 10⁶. 환기 소요 시간(h) = -(방 용적/환기량) × ln((목표농도 - C_eq) / (현재농도 - C_eq)). 목표 농도가 평형 농도 이하라면 환기량이 부족한 것입니다.
CO2 농도별 건강 영향
420ppm: 외기 수준. 1,000ppm: 쾌적 기준(다중이용시설 권고). 1,500ppm: 집중력 저하 시작. 2,000ppm: 두통·피로. 5,000ppm 이상: 장시간 노출 시 위험. 회의실·교실 등 밀집 공간은 정기적인 환기가 필수입니다.
실용적인 환기 전략
회의 시작 전 10분 환기로 CO2를 외기 수준으로 낮추고, 회의 중에도 창문을 5~10cm 열어두면 효과적입니다. CO2 모니터를 비치하면 객관적인 환기 타이밍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스크는 CO2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시간을 약간 늦출 수 있지만 총 발생량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환기가 부족하면 CO2는 동일하게 누적됩니다. 환기가 CO2 관리의 핵심입니다.
일반 에어컨은 실내 공기를 순환시킬 뿐 외기를 도입하지 않습니다. CO2 저감 효과가 없습니다. 외기 도입형(전열교환기, ERV) 설비나 창문 환기를 병행해야 CO2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는 CO2 발생원이 없으므로 G=0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이 경우 C_eq = 420ppm(외기)이 되어 환기가 계속되면 CO2는 외기 수준까지 하강합니다. 소요 시간은 동일한 공식으로 계산 가능합니다(인원 0으로 입력 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