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vs Wi-Fi, 얼마나 차이가 날까?
유선 인터넷(이더넷)은 물리적 케이블로 직결되어 간섭 없이 요금제 속도의 95~99%를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Wi-Fi는 공유기와의 거리, 벽·바닥 등 장애물, Wi-Fi 규격, 채널 혼잡도에 따라 속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같은 방에서 Wi-Fi 6를 사용해도 요금제 속도의 70~90% 수준이 일반적이며, 벽 2~3개를 넘으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Wi-Fi 규격별 실사용 속도
Wi-Fi 4(802.11n)의 이론적 최대 속도는 600Mbps이지만 실사용 기준 50~150Mbps 수준입니다. Wi-Fi 5(802.11ac)는 이론값 3.5Gbps, 실사용 200~500Mbps입니다. Wi-Fi 6(802.11ax)는 이론값 9.6Gbps, 실사용 400~900Mbps이며 다중 기기 환경에서 안정적입니다. Wi-Fi 6E는 6GHz 대역을 추가해 간섭이 적고 더 빠릅니다.
신호를 약화시키는 주요 장애물
석고보드 벽: 신호 약 -3dB(30% 감쇠) / 유리: -2dB / 목재 벽: -4dB / 콘크리트·벽돌 벽: -10~-15dB(70~97% 감쇠) / 금속·철근 콘크리트: -20dB 이상. 장애물이 많거나 콘크리트 구조물이면 속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층간 신호는 바닥/천장 재질에 따라 50~90% 감쇠될 수 있습니다.
Wi-Fi 속도 향상 방법
공유기를 중앙 위치에 두고 장애물을 최소화하세요. 2.4GHz 대신 5GHz 대역을 사용하면 속도가 빨라지지만 도달 거리는 짧아집니다. 메시(Mesh) Wi-Fi 시스템이나 Wi-Fi 중계기(익스텐더)를 사용하면 커버리지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재택근무 PC 등 대역폭이 중요한 기기는 유선 연결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속도보다 레이턴시(핑)가 게임에 더 중요합니다. 유선은 Wi-Fi보다 평균 5~20ms 낮은 레이턴시를 제공하며, 패킷 손실이 거의 없어 끊김이 적습니다.
어렵습니다. Wi-Fi 6 이상 환경에서 공유기 바로 옆에서도 실사용 500~800Mbps가 일반적이며, 조금만 멀어지면 더 줄어듭니다. 기가 속도는 유선 연결로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