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 시간 계산기 사용법
회의록 정리, 자료 필사, 손으로 쓴 원고 옮겨 적기처럼 "이걸 다 치면 얼마나 걸리지?"가 궁금할 때 쓰는 도구입니다. 붙여넣은 글을 한글 음절과 그 밖의 문자로 나눠 예상 타수를 구한 뒤, 본인 타수로 나눠 소요 시간을 분·초로 보여줍니다.
한국어 타자에서 한 글자는 키 한 번이 아닙니다. 받침 없는 '가'는 두 번, 받침 있는 '많'은 네 번을 눌러야 합니다. 그래서 이 도구는 한글 한 글자당 평균 타수를 입력값으로 두고 기본값 2.5를 씁니다. 2.5는 널리 쓰이는 어림값이지 공식 수치가 아니므로, 받침이 많은 글이라면 2.8처럼 올려 잡고 받침이 적으면 낮추면 됩니다. 영문·숫자·기호·공백·줄바꿈은 각각 1타로 계산합니다.
분당 타수 기본값 300타 역시 편집 가능한 기본값입니다. 타자 연습 사이트에서 측정한 본인 타수를 그대로 넣으면 결과가 훨씬 현실에 가까워집니다. 다만 타수는 글의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익숙한 일상 문장은 측정값에 가깝게 나오지만 숫자와 기호가 섞이면 눈에 띄게 느려지므로, 그런 글은 타수를 조금 낮춰 잡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결과는 오타 수정, 자료 확인, 잠깐 쉬는 시간을 뺀 순수 입력 시간입니다. 실제 작업 시간은 이보다 넉넉히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붙여넣은 글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되며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받침 없는 글자는 두 타, 받침 있는 글자는 세 타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한 어림 평균입니다. 공식 기준이 아니므로 글 성격에 맞춰 직접 바꿔 쓰면 됩니다.
다릅니다. 한국어는 분당 타수, 영문은 분당 단어 수를 주로 씁니다. 영문 비중이 큰 글이라면 이 도구의 결과를 참고치로만 보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