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교 시간, 자녀에게 외투가 필요할까?
아이를 학교에 보낼 때 옷차림을 정하는 것은 매일 반복되는 고민입니다. 등교할 때와 하교할 때 기온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아침에는 춥지 않게 입혔는데 오후에는 너무 덥거나, 반대로 오후 기온만 보고 얇게 입혔다가 아침에 감기에 걸리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등교와 하교 시간대의 기온을 모두 확인하면 하루 종일 적절한 옷차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등하교 시간 중 더 낮은 기온을 기준으로 외투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장 추운 시간대 기온이 10도 미만이라면 두꺼운 외투가 필요하고, 10~17도 정도라면 가디건이나 얇은 자켓 정도로 충분합니다. 18도 이상이라면 외투 없이도 무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등교와 하교 시간대의 기온차가 8도 이상 벌어진다면, 하나의 옷으로 버티기보다 쉽게 벗고 입을 수 있는 집업이나 가디건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아 어른보다 체온이 빨리 오르는 경우가 많지만, 등하교처럼 가만히 걷거나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는 체온이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등하교 기온을 미리 확인해 두꺼운 외투와 가벼운 겉옷을 상황에 맞게 준비해주면, 아이가 하루 종일 쾌적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벗고 입기 편한 집업이나 가디건을 겉옷 대신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등교할 때는 걸치고 하교 시 더워지면 가방에 넣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는 오히려 체온이 빨리 오르는 경우가 많아 어른 기준보다 한 단계 얇게 입히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다만 등하교처럼 가만히 이동하는 시간에는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