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할 때 옷차림, 왜 산 아래와 다르게 챙겨야 할까?
고도가 100m 높아질 때마다 기온은 평균 0.65°C씩 낮아집니다. 이를 환경 감률(environmental lapse rate)이라 부르며, 입산 기온이 15°C라도 고도차 1000m를 오르면 정상은 8.5°C 안팎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상의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 체감온도는 이보다 훨씬 낮게 느껴집니다. 이 도구는 입산 기온과 고도차를 함께 입력해 정상 예상 기온을 계산하고, 그에 맞는 레이어링을 추천합니다.
등산 3겹 레이어링 시스템
| 레이어 | 역할 | 소재 예시 |
|---|---|---|
| 베이스레이어 | 땀 흡수·배출 | 기능성 폴리에스터, 메리노울 |
| 미들레이어 | 체온 유지 | 플리스, 경량 다운 |
| 쉘 레이어 | 바람·비 차단 | 방풍방수 자켓 |
땀을 흡수하는 베이스레이어, 체온을 지켜주는 미들레이어, 바람과 비를 막는 쉘 레이어를 상황에 맞게 벗고 입으면 급격한 체온 변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휴식할 때는 땀에 젖은 상태로 바람을 맞으면 체온이 빠르게 떨어지므로, 도착 즉시 겉옷을 챙겨 입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도가 높아지면 기온이 얼마나 떨어지나요?
일반적으로 고도 100m마다 약 0.65°C씩 낮아집니다. 이를 환경 감률이라 하며, 입산 기온이 15°C인 산의 정상이 해발 1000m 더 높다면 약 6.5°C 낮은 8.5°C 안팎이 됩니다.
등산 레이어링은 왜 3겹으로 나누나요?
땀을 흡수하는 베이스레이어, 체온을 유지하는 미들레이어(플리스), 바람과 비를 막는 쉘 레이어로 나누면 상황에 따라 겹을 빼거나 더할 수 있어 체온 조절이 훨씬 쉬워집니다.
여름 등산에도 겉옷이 필요한가요?
네. 여름이라도 정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고 땀에 젖은 상태로 휴식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바람막이는 계절과 무관하게 항상 챙기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