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이냐 선물이냐, 레버리지 뒤에 숨은 비용까지 봐야 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에서 선물(무기한 선물) 거래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같은 원금으로 더 큰 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선물은 스팟(현물)과 달리 두 가지 추가 비용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포지션을 유지하는 동안 주기적으로 정산되는 펀딩비이고, 다른 하나는 레버리지 배율에 반비례해 좁아지는 청산 구간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수익률만 비교하면 이 두 가지를 놓치기 쉽습니다.
이 계산기는 투자 원금, 선물 레버리지 배율, 예상 가격 변동률, 일 평균 펀딩비율, 보유 예정 기간을 입력하면 스팟으로 투자했을 때의 수익과, 같은 가격 변동을 레버리지 선물로 취했을 때 펀딩비를 뺀 순수익을 나란히 비교해줍니다. 또한 유지증거금 등 세부 조건을 제외한 근사치이긴 하지만, 입력한 가격 변동률이 청산 위험 구간에 얼마나 가까운지도 함께 참고할 수 있도록 표시해줍니다.
실제 청산가는 거래소별 유지증거금율, 격리·교차 마진 방식, 추가 증거금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기서 제공하는 청산 위험 참고 정보는 대략적인 추정치입니다. 레버리지 거래는 원금 전액 손실 위험이 있는 고위험 투자 방식이므로, 실제 거래 전에는 거래소의 정확한 청산가 계산기와 리스크 관리 도구를 함께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격이 예상 방향으로 움직이면 레버리지만큼 수익이 커지지만, 펀딩비가 누적되고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 손실도 배율만큼 커지므로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펀딩비는 포지션 전체 가치를 기준으로 일정 주기마다 정산되므로, 레버리지 배율이 높을수록 같은 펀딩비율이라도 절대 금액이 커져 장기 보유 시 수익을 크게 갉아먹을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배율이 높을수록 청산까지 필요한 가격 변동폭이 좁아집니다. 이 계산기는 유지증거금 등을 제외한 근사치로 청산 위험 구간에 근접했는지 참고 정보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