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성능비(PR)와 발전량 계산 방법
성능비 PR은 실제 발전량을 표준시험조건 기준 이론 발전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 계산기는 손실 요인을 하나씩 곱해 나가는 방식을 씁니다. PR = 인버터 효율 × (1 − 온도손실) × (1 − 오염손실) × (1 − 음영손실) × (1 − 배선손실) × (1 − 미스매치) × (1 − 열화) × (1 − 기타)이며, 손실을 단순히 더해서 빼는 것보다 실제에 가깝습니다.
국내 고정식 지상형 기준으로 PR은 보통 0.78~0.85 사이에 들어옵니다. 가장 큰 항목은 온도 손실로, 결정질 모듈의 출력 온도계수가 대략 −0.35%/℃이므로 한여름 모듈 표면이 60℃까지 오르면 순간 출력이 10% 넘게 빠집니다. 통풍이 잘 되는 가대와 이격 거리가 확보되면 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연간 발전량은 설비용량 × 경사면 일평균 일사량 × 365 × PR로 구합니다. 경사면 일사량은 한국에너지공단이나 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의 지역별 값을 쓰고, 방위각·경사각 보정을 반영한 값을 넣어야 합니다. 금융 조달이나 REC 사업성 검토용 수치는 반드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결과와 대조하고 전문 설계사의 검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음영과 오염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스트링별 발전량 편차를 비교해 특정 스트링만 낮으면 음영이나 접속 불량, 전체가 고르게 낮으면 오염이나 모듈 열화를 의심하고 세척 후 재측정하세요.
결정질 모듈은 첫 해 초기 열화 1~2%, 이후 연 0.4~0.6% 수준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0년 사업성 검토라면 평균 열화를 반영한 값을 넣어 보수적으로 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