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연체이자, 얼마나 무서울까요?
대출 이자를 단 하루만 늦게 납부해도 연체이자가 발생합니다. 연체이자율은 기존 약정금리에 금융기관이 설정한 연체 가산금리를 더한 값이며, 법정 최고금리인 연 2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 대출에 약정금리 12%, 연체 가산금리 3%라면 연체이자율은 15%입니다. 하루 연체이자는 약 4,110원이며, 30일 연체 시 약 12만 3천 원의 추가 이자가 발생합니다.
연체이자 자체도 부담이지만 더 큰 문제는 신용점수 하락입니다. 연체 발생 즉시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며, 30일 이상 연체되면 금융기관에 연체 사실이 정식 등록됩니다. 이렇게 되면 향후 대출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금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단순 일할 계산 기준이며 금융기관별 세부 규정에 따라 실제 연체이자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연체 상황이 발생하면 금융기관에 즉시 연락해 상환 유예나 분할 납부를 상담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체 이후 원금도 늘어나나요?
원금 자체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연체이자는 별도로 발생하며 이를 납부하지 않으면 누적됩니다. 단, 연체이자가 장기 누적되면 상환해야 할 총 금액이 크게 늘어납니다.
연체이자율이 20%를 초과하는 금리를 요구하면 어떻게 하나요?
2021년 7월 이후 법정 최고금리는 연 20%입니다. 이를 초과하는 연체이자를 요구받으면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1332)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