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는 주행거리를 주유량으로 나눈 값입니다
오토바이 연비는 간단히 이번에 달린 거리 ÷ 이번에 넣은 주유량으로 나옵니다. 문제는 그 두 숫자를 어떻게 재느냐입니다. 만탱크 기준은 주유구까지 가득 채우고 다시 가득 채울 때까지의 거리를 쓰고, 트립 기준은 주유 직후 트립을 0으로 맞춰 다음 주유까지의 거리를 씁니다. 어느 쪽을 쓰는지에 따라 같은 주행도 값이 달라집니다.
여기에 계기판 표시 연비를 함께 넣으면 기계가 얼마나 후하게 보여 주는지가 드러납니다. 계기판은 분사량과 거리를 추정해 계산하므로 실제로 넣은 기름의 양과 어긋날 수 있습니다. 차이를 한 번 알아 두면, 이후에는 계기판 숫자를 보고 실제 연비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시내 비율과 구간 간 연비 차이를 넣으면 시내·고속 추정값도 따로 나옵니다.
측정이 흔들리는 지점
| 지점 | 왜 흔들리는가 | 줄이는 법 |
|---|---|---|
| 주유 방식 | 가득의 기준이 다름 | 같은 주유소·같은 자세 |
| 경사 주차 | 탱크 안 유면이 기움 | 평지에서 주유 |
| 트립 리셋 누락 | 거리가 섞임 | 주유 직후 바로 리셋 |
| 2인 탑승·짐 | 부하가 늘어남 | 조건을 적어 두기 |
| 타이어 공기압 | 구름 저항 변화 | 주유 전 점검 |
이 계산기가 다루지 않는 것
- 보험료·세금·소모품을 포함한 월 유지비 전체
- 배기량이 다른 두 대의 총비용 비교
- 연비가 떨어진 원인을 가리는 정비 진단
- 연료 첨가제·튜닝의 효과 측정
2026년 10월 기준 안내입니다. 유가는 수시로 바뀌므로 주유 영수증의 단가를 그대로 넣으세요. 한 번의 측정은 흔들리기 쉬우니 같은 방식으로 2~3번 재어 비교한 평균을 보는 편이 믿을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만탱크 기준이 기름의 양을 실제로 재는 방식이라 원리상 정확하지만, 주유구까지 채우는 방식이 사람과 주유소에 따라 달라 한 번만 재면 흔들립니다. 트립 기준은 간편한 대신 계기판 거리 오차가 그대로 들어갑니다.
계기판 연비는 분사량과 주행거리를 기계가 추정해 계산한 값이라 실제로 넣은 기름의 양과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영수증의 리터 수로 계산하므로, 두 값의 차이를 알아 두면 계기판을 보정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시내 주행 비율과 두 구간의 연비 차이를 입력하면, 전체 실측 연비를 그 비율로 되돌려 각 구간 값을 추정합니다. 차이 비율은 직접 재어 본 값을 넣을수록 추정이 정확해집니다.